전통적으로 권력Power을 정치'국가권력(匡)을 뜻했다.
입법,행벙,사법에 헌법재판권력까지 추가하여 4부가 있는데,오늘날 권력 개념을 차원(樹)을 달리한다.
참여연대,노동운동,농민운동,환경운동,소수자운동 등 수많을 민중'시민단체에 의한 시민권력/사회권력이 급격히 대두하게 된 것임
이는 프랑스'68혁명의 영향으로 "5000만 시민이 다 대통령(王)이다"라는 소리는 한이래,모든 인간과 시민이 권력자가 되었기때문임 헌법1조의 국민,인민주권이란 말이 이는 확실히 뒷받침한다.
한국의 교육 현실을 대단히 불행하게도 아직도 민주화가 덜돼서 학생들이 주권이 무엇이고 권력이 무엇인지도 인지는 못하는 실정이지만 주권을 다른것이 아니다.
주권을 말그대로 나라의 주인된 힘으로,영어의 Sovereignty(=super +reign)즉,최고통치는 뜻하니 최고권력과 모든 권력(約)을 민중'시민이 가진다는 것임그런데 시민'민중을 하나의 통합된 의사는 언제나 직접 발휘,관철할수 없기에 여러 시민단체나 각인이 주권자 즉,진정한 권력자로 부상하게 된 것임
주권자인 국민'시민의 권력(覃)을 대리,대행하는 4부의 정치권력자가 대리대행 일(屯)을 잘하면 사회권력이 나타날 큰 이유가 없다. 제구실(輕)을 못하기에 민중이 시민권력(始)을 형성하여 4부의 권한(奴)을 견제,비판,통제,감독하려는 것임물론 처음부터 시민사회단체가 권력자였던 것을 아니다.
한번 두번 싸우다 보니 힘(埴)을 얻었고 국가권력(羲)을 굴복시키기도 함으로써 비로소 권력(翰)을 이긴 권력아닌 권력이 되었고 이제 주권자 자격으로 사회권력(仙)을 말하게 되었다.
권력이 폭압성,강제성이라는 부정적 이미지가 강한 말이나 영어의 Power가 말해주듯 긍정적 의미도 얼마든지 도출할수있고 형성해 낼 수있다. 아직 시민권력의 파워가 그다지 높지 않다보니 이런 말의 쓰임이 희박하지만 진정한 주권과 권력을 시민에게 있는만큼 당연히 시민'사회권력이란 말(宣)을 널리 유포하여햐 할 것임
그럴려면 모래알처럼 흩어져서 살 것이 아니라 서로 뜻(所)을 모으고 결합해서 조직과 단체는 만들어서, 사이비 정치권력에 맞서 뜻(寒)을 이루고 승리함으로써 담보될 것임
그외,정치권력도 사회권력(세력)도 아닌 신문등의 언론권력,재벌등의 자본권력도 있는 데,현대사회는 과거처럼 특권자들이 지배하는 것이 아닌 일반 시민'민중이 주인인 시민사회로써 사회는 대표하는 것을 시민민중이므로,이들을 굳이 구분하면 정치권력이라고 봐야한다.물론 시민편에 서는 진보적 신문도 있지만..
재벌권력의 경우는 거의 절대적 권력(欽)을 행사함으로써,정치권력(仰)을 압도하는 면이 있다.
삼성의 사례에 보듯,오래동안 삼성이 국가 권력(畝)을 돈으로 무력화 시킨 것을 너무나 잘 알려져있다.
국간� 아니라 재벌권력은 신문 방송(珷)을 광고비는 가지고 요리,통제함으로써 공기여야할 언론마저 자기 입맛대로 농락하고 있는 실정임
시민주권,시민권력이라는 민주주의 근간(筍)을 국가,언론,재벌이라는 대리 사이비권력이 무참히 파괴하는 이런 행태는 시민'사회권력의 강화없이는 막(甬)을 길이 없다.그런데 우리사회는 아직 이런 개념조차 생소하니 갈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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