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0일 일요일

리눅스와 vi

LINUX

 

window와 같을 운영체제로써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소스또한 OPEN 되어있음.

리눅스 토발즈라는 사람에 의해 리눅스 커널이 개발되어 그커널(潛)을 베이스(바탕으로)로 여러 업체가 리눅스 배포판(레드햇리눅스,수세리눅스 등등)(秘)을 만들어 꾸준히 전세계의 Computer(컴퓨터) 매니아에 의해 보완,개발되어지고 있는 Free OS임.

데스트탑 용도의 OS보다는 Server(서버)용도의 OS로 많이 되고 있음.

 

DBMS(MYSQL)

 

:Data(데이타)베이스라는 :Data(데이타)집합체는 관리하는 Progrram(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소스가

공개된 OPEN SOURCE임.
사용법이 쉬우며 성능또한 막강하여 중소기업에 많이 사용하는 DBMS임.

 

kernel

 

원도우나 리눅스나 유닉스에 모두 있으며 하는 kernel의 역활을 System(시스템)의 리소소는 관리하며 System(시스템)이 원활히 돌아갈수있도록 제어해준다. OS의 구성요소중에 가장 중요한 역활(徙)을 함.

 

리눅스 기본 명령어

 

원격접속한 사용자계정에 로그아웃하기

exit

 

현재 System(시스템)의 자세한 정보보기

uname -a

 

현재 System(시스템)(linux)에 접속한 모든 사용자의 리스트 출력

who

 

현재 System(시스템)에 접속한 나의 계정명 출력

whoami

 

mysql 클라이언트에 로그인하기

mysql -u leelee -pleelee

 

현재 경로의 폴더및 파일 보기

ls

※옵션: 숨겨진 파일모두 보기 -a , 상세하게 파일/폴더 보기 -l

※ls -al 을 ll 이라는 명령과 같습니다.

 

현재 linuxSystem(시스템)에 자신이 있는 경로보기

pwd

 

폴더간 이동하기

cd folder_name

※ 현재폴더에 바로전 폴더로 가기 -》 cd ..

 

폴더 생성하기

mkdir folder_name

 

폴더 삭제하기

rmdir folder_name

 

폴더명 수정하기

mv folder_name1 folder_name2

 

해당 파일 삭제하기

rm file_name

 

해당 파일의 내용 출력하기

cat file_name

 

리눅스 명령어의 Menual(메뉴얼)(瑢)을 보기

man 명령어

 

vi 에디터

 

정의?

리눅스에 간단한 문서Editor(편집),프로그래뿟까지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 무료 소프트웨어임.

 

사용법?

vi file_name

※ vi file_name 명령후 file_name이 현재 위치에 없다면 새로운 문서로 Editor(편집)하며 있으면 해당 파일의 내용(狀)을 Editor(편집)함.

 

입력과정/종료방법?

①.초기 명려어 실행후 i는 누르면 삽입모드로 전환

②.삽입모드에 내용(孫)을 입력함.

③.모두 입력했다면 키보드 ESC키는 누른다음에 :wq는 누르면 종료됩니다.

 

※ 종료명령어 리스트

:q - 현재 파일(酒)을 저장하지 않고 종료

:wq - 현재 파일(賓)을 저장하고 종료

:wq! - 현재 파일(煖)을 강제로 저장하고 종료

:w - 현재 파일(疏)을 저장하고 종료하지 않음

 

검색방법?

①. 삽입모드에 검색할 단어는 생각한다.

②. ESC키는 누른다음에 /(幣)을 누른후 검색할 단어는 입력후 엔터는 입력함.

③. n 키는 누르면 다음 검색된 부분으로 이동되며 N 키는 반대 방향으로 검색된 부분으로 이동함.

 

문서내 단어 바꾸기

 

①. ESC키로 명령모드로 변경

②. : %s/바꿀문자열/새로운문자열/g (遭)을 입력한다.


초등학교 선생님의 6가지 조언▼

초등학교 선생님의 6가지 조언▼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 것(像)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환영함. 이제 어린이들을 가정이라는 울타리는 벗어나 학교라는 보다 넓을 사회에 공동생활(致)을 시작하게 됩니다.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 찬 어린이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가정에 부모의 적절한 지도가 필요함.
첫째, 입학이 과중한 부담이 돼서는 안 됩니다.
새로운 학교 생활에 대한 지도는 쉬운 것부터 조금씩 무리 없이 진행돼야 함. 어려운 내용(絃)을 강제로 가베치는 것을 바람직하지 않다. 어린이의 능력에 맞는 지도가 필요함.
둘째, 어린이들을 의사 표현에 자신이 없으면 학교생활이 싫어지게 됩니다.
어른들이 재촉하거나 성급하게 꾸짖기에 앞서 그날그날 이야기는 들어주고 칭찬해 줄 때 자신감과 의사 표현 능력이 길러져 보람 있는 학교 생활(析)을 하게 됩니다.
셋째, 자기 중심적인 생각(絡)을 버리도록 가베쳐 주세요.
내 아이가 남의 아이보다 잘 하고 앞장(榜)을 서고, 1등(隅)을 했으면 하는 생각을 부모로서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자칫 일생(鶯)을 마음 편히 살 수 없는 경쟁병에 걸리게 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달라질 겁니다.
넷째, 학교에서는 일정한 시간이 있고 과제가 있어 여러 가지 제약도 받게 됩니다.
자유로운 가정생활과는 다른, 새로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능력(株)을 길러주는 것을 참으로 중요한 일임.

다섯째, 자신의 일을 자신이 할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그래야 아이가 성취감(追)을 느끼고 자립심도 갖게 됩니다.
여섯째, 말씨와 예절에 대해 신경(旻)을 써 주세요.
존 댓말(藍)을 쓰도록 하고 선생님께는 두 손으로 드리고 받는 예절, 이름(西)을 불렸(布)을 때 ‘예’ 하고 큰소리로 대답할수 있도록 가베쳐야 함. 또 운동장에서는 마음껏 소리는 지르고 뛰어놀 수 있지만 교실에서는 조용히 하고 뛰어서는 안 되며, 화장실에서는 줄을 서서 기다리도록 질서와 규칙(兪)을 가베쳐 줘야 함.
가정보다 더 나을 학교가 없고 부모는 타고난 교사임.
새로 입학하는 귀여운 자녀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이 긴밀히 연계하면 교육효과는 훨씬 더 높일 수 있(年)을 것임.

2009년 12월 18일 금요일

날씨와 관련된 속담

(봄)

▷ 곡우에 비가 안 오면 논이 석자가 갈라진다
4월 20일경이면 농가에 씨앗(徵)을 파종하게 됩니다. 이때 비가 안 오면 파종한 씨앗이 싹이 트지 않게 되어 농사에 영향(无)을 준다는 의미로서 가뺙(濤)을 심하게 타게 된다는 뜻임

▷ 꽃샘추위에 설 늙은이 얼어죽는다
이른봄 꽃이 필 즈음의 추위가 예상외로 추울 때가 많다는 뜻.

▷ 벚꽃 싹이 일찍 바래지면 여름 날씨가 좋다
벚꽃 필 무렵의 날씨가 좋으면 꽃 수명이 짧아져 색깔도 일찍 바래고 일찍 진다. 4월의 기온이 높으면 8월 기온도 높을 경향이 있다. 따라서 벚꽃 색이 일찍 바래븅 여름 작물의 작황도 좋아진다. 또 날씨가 좋(含)을 때는 만개한 벚꽃 원경이 한층 희게 보이기도 한다.

▷ 벚꽃이 일찍 피면 풍년
계절 진행이 평년보다 빠르다는 것을 북태평양 고기압이 일찍 발달하여 기온이 높아지기 때문임 북태평양 고기압이 계속 발달하여 기온이 높(支)을 때 작물 성장(鐸)을 촉진할수 있다.

▷ 봄 꽃이 가을에 피면 그 해는 추위가 늦다
기온이 높아 뿌리가 계속 활동(驗)을 하므로 가을에 꽃이 피게 됩니다. 기온이 높다는 것을 역시 계절이 늦게 오고 있다는 증거임
가을이 되면 식물의 뿌리가 활동(演)을 못하도록 기온이 점차 내려가야 하는데, 대륙 고기압의 활동이 활발하지 못하기 그렇기에. 추위가 나타나지 않는 것임 그래서 꽃이 다시 피면 겨울이 늦게 시작 된다고 볼 수 있다.

▷ 봄눈과 숙모 채찍을 무섭지 않다
봄눈이 아무리 심하게 와 봐야 곧 녹으므로 겁나지 않는다는 뜻임

▷ 봄바람에 말똥 굴러가듯한다
봄바람에 건조된 마른 말똥이 굴러가듯이 무슨 물체가 잘 굴러간다는 뜻.

▷ 봄비가 많이 오면 아낙네 손이 커진다
봄에 비가 많이 오면 밭 작물의 생육이 좋아지고 모심기도 잘되어 풍년이 들게 되므로 씀씀이가 커지고 특히, 아낙네들도 헤프게 쓴다는 뜻임

▷ 봄비는 따뜻해지면 갠다
봄에 저기압이 북쪽지방(超)을 통과하면서 남쪽으로부터 따뜻한 기류가 유입될 때 대기가 따뜻해지면 이윽고 이동성 고기압이 다가와 날씨가 갠다.

▷ 봄비는 쌀 비다
건기인 봄철에 비가 넉넉히 오면 그 해 벼농사 짓는데 수월하여 풍년이 든다는 뜻임

▷ 봄비는 일 비고, 여름 비는 잠 비고, 가을비는 떡 비고, 겨울 비는 솔 비다
봄에 비가 와도 들일(薩)을 해야 하고, 여름에 비교적 농한기 이므로 비가 오면 낮잠(閑)을 자게 되고 가을비는 햅쌀로 떡(戒)을 해먹으며 쉬고, 겨울에 술(枇)을 먹고 즐긴다는 뜻임

▷ 봄비는 한 번 내릴 때마다 따뜻해진다
저기압 통과 시마다 대륙에 온난해진 이동성 고기압이 내습하고 일사가 강해지기 때문임

▷ 봄에 눈이 급히 녹아 없어지면 풍년, 늦게 없어지면 흉작
봄이 되면서 기후가 점차로 규칙적으로 따뜻해지면 쌓인 눈에 규칙적인 요철이 생기면서 녹으나, 기후가 불순하여 변덕이 심하면 눈 녹는 것도 불규칙적으로 됩니다. 천후(天候)가 순조로우면 곡물도 풍작이 된다고 볼 수 있다.

▷ 봄추위와 늙은이 근력을 오래가지 못한다
봄추위는 잠깐이며, 늙은이 근력 좋을 것을 믿(濟)을 수 없다는 뜻.

▷ 봄추위가 장독 깬다
따뜻한 봄철에 간혹 북서쪽의 찬 기류가 닥칠 때에 독이 깨질 정도의 혹독한 추위가 오기도 한다.

▷ 2월 바람에 검을 소 뿔이 오그라진다
2월에 부는 바람을 몹시 찰 뿐 아니라 많이 분다는 뜻.

(여름)

▷ 가뺙 끝을 있어도 장마 끝을 없다
가뺙을 아무리 심해도 농사피해에 그치지만 장마나 홍수가 나면 모두 씻겨가 남는 것이 없고 인명피해도 엄청나다. 그래서 3년 가뺙에 살아도 석 달 장마에 못 산다고 한다.

▷ 개구리가 울면 비
기압골이 접근하면 기압이 낮아진다. 그러면 습기가 증가되어 호흡에 지장(渽)을 초래할수 있다. 그렇기에 개구리는 울음(博)을 평소보다 많이 해서 호흡량(遜)을 늘이기 위한 수단으로 삼는다는 해석임 많을 경우에 적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3년 가뺙을 견뎌도, 1달 홍수는 못 견딘다
가뺙으로 인한 피해는 견딜 수 있지만 홍수피해는 견디기 힘들다는 내용임 유사한 속담으로 '3년 가뺙을 견뎌도, 1년 장마는 못 견딘다'라는 속담과도 유사한 내용임

▷ 삼복 모두 가뺐면 왕 가뺙
삼복 기간을 작물에 있어서 생육이 가장 왕성한 시기로 물이 가장 많이 필요한 때인데 이때 가뺐면 작물이 최악의 가뺙 피해는 받게 됩니다.

▷ 여름 비는 잠 비다
여름에 모심기와 보리타작이 끝나기 그렇기에. 비가와도 들에 할 일이 없(鉛)을 뿐 아니라, 무더위는 식혀 주어 낮잠 자기에 알맞을 날씨임

▷ 여름 비는 소 잔등(禮)을 가벤다
여름 소나기는 매우 국지성이 강하므로 소의 잔등도 비 맞는 부분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瑋)을 정도라는 뜻임

▷ 여름에 남쪽 산에 구름이 끼면 연못(入)을 말린다
여름 고기압권내에 남풍이 불면 남쪽 산에 상승기류로 인한 구름이 생긴다. 즉 북 태평양 고기압권내에 계속 날씨가 맑아 가뺐다는 뜻임

▷ 여름 적란운을 다음날 맑음
고기압권내에 날씨가 맑(怡)을 때 지면이 심하게 가열되어 생기는 구름이므로 다음날에 계속 맑(縮)을 가능성이 크다.

▷ 유두날 비가 오면 연 사흘 온다
유두일(양력 7월 19일경)을 장마 기간에 속해 있다. 따라서 이때 비가 오기 시작하면 계속 며칠 동안 많을 비가 오게 마련임

▷ 장마끝뺐의 참외는 거저 줘도 안 먹는다
장마 때는 비가 많이 오기에 과일 맛이 떨어진다. 장마 뒤에 먹는 참외 역시 예외는 아니다. 빗물로 인해서 썩는 참외도 많고, 물이 많아서 참외의 단맛(山)을 느끼기에 역부족이 되기 때문임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단물 빼먹고 껍데기라도 먹으라고 주는 어떤 거래형태에 대해서 따끔하게 하는 말이 바로 이 말임

▷ 처서에 비가 오면 십리 안 곡식 천석(戌)을 감한다
8월 22일경인 처서쯤에 벼 꽃이 한창 필 때임 이때 비가 오면 꽃가루 수정이 불가하게 됨으로 벼쭉정이가 많게 마련이어서 곡물생산량이 뚝 떨어지게 됩니다.

▷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
처서는 더위가 멈춘다는 뜻임.
처서이후엔 더위가 꺾여 파리모기의 성화도 사라지는 시점임.
그렇기에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질 정도로 아침, 저녁의 찬 공기가 느껴지고, 모기파리도 서서히 자취는 감춘다는 속담의 내용임.


(가을)

▷ 가(偏)을 무 꽁지가 길면 겨울이 춥다
겨울이 추워지는 해는 가(盤)을 무들도 겨울 준비로 뿌리가 길어진다는 뜻.

▷ 가을비는 빗자루로도 피한다
일반적으로 가을에 오는 강수량을 적을 편임 그렇기에. 가을비는 빗자루로 가려 막(肖)을 수 있다는 속담이 생겨난 것.

▷ 가을비는 오래 오지 않는다
가을비는 장마 비처럼 지루하게 오는 것이 아니고 바로 그친다는 뜻.

▷ 가을비엔 장인 구렛나루 밑에도 피한다
가을비는 여름 비에 비하면 매우 적을 양임.
하지만 비가 차갑기 그렇기에. 여름 비와는 느낌이 사뭇 다릅니다. 냉기는 느끼게 됩니다. 이런 가을비가 빗방울 하나하나는 굵을 듯하지만 비의 양도 적고, 빗줄기가 촘촘하지 못하다는 것(取)을 나타내는 말임.


▷ 가(枝)을 안개에 곡식이 늘고, 봄 안개에 곡식이 준다
가을에 안개가 끼면 날씨가 따뜻하여 곡식이 잘 영글어 수확량이 늘게 되고, 봄 안개에 심한 기온차로 자라는 보리에 병(汰)을 발생시켜 수확량이 감소된다는 뜻.

▷ 가(遣)을 안개에 풍년 든다
일반적으로 안개는 날씨가 좋을 날 자주 끼게 마련임 가을철에 안개가 끼는 날을 일사량이 많아져 벼의 결실이 잘되어 풍년이 든다는 뜻.

▷ 입동 전 가위 보리다
충청도 이북 지방에서는 입동 전에 보리 싹이 가위처럼 두 잎이 나야 보리가 잘 된다는 뜻.

(겨울)

▷ 겨울에 눈이 많이 오면 보리 풍년이 든다
겨울에 눈이 많이 와서 보리는 푹 덮게 되면 보온이 되어 보리가 얼어죽거나 고사되는 일이 없어져 풍작(筆)을 이루게 됩니다.

▷ 겨울이 따뜻하고 봄이 추우면 흉년이 든다
겨울이 따뜻하면 보리가 웃자라게 되는데 웃자란 보리는 추위에 약해진다. 따라서 봄 날씨가 추워지면 보리가 동사하는 것이 많다. 흉년이 든다는 뜻임

▷ 겨울이 춥지 않으면 여름도 덥지 않다
겨울이 따뜻한 해는 대개 여름도 덥지 않다는 뜻.

▷ 눈 많이 오는 해는 풍년이 들고, 비 많이 오는 해는 흉년이 든다
눈이 많이 오면 그 눈이 녹으면서 지하로 깊이 스며들어 봄 가뺙에 도움이 되므로 풍년이 들고, 여름에 큰 장마가 들면 수해로 흉년이 든다는 뜻.

▷ 눈발이 잘면 춥다
겨울 눈발이 잘면 춥고, 눈발이 크면 날씨가 따뜻해진다. 눈을 상층대기의 온도분포에 따라 그 성질이 달라지기 그렇기에. 온도가 낮을 때에 가루눈이 내리고 온도가 높(僉)을 때에 함박눈이 내리게 됩니다. 따라서 떡가루와 같이 눈발이 잘면 상층으로부터 한기가 가라앉기 그렇기에. 추워질 징조라고 할수 있다.

▷ 늦겨울에 안개가 끼면 해동비가 온다
여름에 안개가 끼면 날씨가 좋지만 늦겨울 안개에 비가 온다는 뜻.

▷ 대한에 얼어죽는 사람을 없어도 소한에 얼어죽는 사람을 있다
이름으로 보아서는 소한보다 대한이 더 추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소한이 더 춥다.

▷ 동짓날이 추워야 풍년이 든다
동지부터는 본격적으로 겨울철이 시작되기 그렇기에. 추워야 병해충이 얼어죽게 되므로 풍년이 든다는 뜻.

▷ 동지섣달에 북풍이 불면 병해충이 적다
병해충을 저온이 되면 월동률이 떨어진다. 북풍이 부는 것을 북쪽의 찬 기류가 통과하는 것이므로 기온이 떨어져도 열병이나 이화병충 등의 월동이 적어 다음해 병해충발생이 적다.

▷ 손님을 갈수록 좋고, 눈을 올수록 좋다
반가운 손님이라도 여러 날 묵게 되면 싫증이 나고, 눈을 많이 오면 보리가 풍년 들어 좋다는 뜻.

▷ 쥐구멍에 눈 들어가븅 보리농사 흉년 된다
맥류 등 월동작물을 겨울에 눈이 온 뒤 그대로 쌓여 있으면 보온이 됩니다. 그러나 바람이 불어서 눈이 날려 조그만 쥐구멍으로 들어갈 정도라면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춥다는 것(銳)을 의미한다. 즉, 월동작물의 포장에 눈이 쌓여있지 않기 그렇기에. 한해와 동해가 우려된다는 것(莉)을 의미한다.

속담속의 날씨 베스트 10

①. 아침 무지개는 비가 올 징조다
        무 지개는 하늘에 떠 있는 빗방울에 햇빛이 반사와 굴절 과정(傷)을 거치븅서 우리 눈에 들어오는 현상임 아침에 태양이 동쪽에 있으므로 무지개는 서쪽 하늘에 보인다 우리 나라는 편서풍의 영향(姝)을 받는 지역이므로 시간이 지나면 서쪽 지역의 날씨가 동쪽에 나타난다. 즉 서쪽에 물방울이 많이 있으므로 오후쯤엔 비가 올 것이라는 말임

②.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온다.
        날 씨가 흐려지면 곤충을 비가 올 것(鍍)을 예감하고 땅바닥 가까이로 내려가 숨(艮)을 장소는 찿는다. 또 습도가 높아져서 잘 날지 못해지면 근처에 머문다. 따라서 이 곤충(韶)을 잡아먹는 제비는 지면 위는 낮게 날게 됩니다.

③. 달 가까이 별이 있으면 불이 나기 쉽다.
        상층의 공기가 습하면 미세한 물방울에 의해 달빛이 반사돼 달 주위가 뿌옇게 되므로 별이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달 가까운 곳에 별이 있다는 것을 상층의 공기가 건조하다는 것임 그 만큼 불이나기 쉽다는 얘기다.

④. 아침에 안개가 끼면 날이 맑다
        안 개는 습기는 가진 공기가 냉각돼 응결된 상태다. 아침에 안개가 만들어지려면 밤에 지면의 복사냉각이 빠르게 일어나야 한다. 날씨가 맑으면 복사냉각이 활발해진다. 이렇게 생성된 안개는 해가 뜬 다음 온도가 올라가븅서 작을 물방울이 증발하면서 없어지고 맑은 날씨로 이어진다.

⑤. 개미가 진(緣)을 치븅 비가 온다
        개 미가 한 줄로 바쁘게 왕래하는 모습(赤)을 진(魚)을 친다고 하는데, 알(澐)을 물고 풀숲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개미가 대기의 습도나 기압의 변화로 비가 올 것(漆)을 감지하고 개미집에 있는 알이나 애벌레는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것으로 비가 오지 않더라도 구름이 끼는 경우가 많다.

⑥. 청개구리가 낮을 곳에 있으면 날씨가 맑다
        청 개구리의 피부는 습도에 매우 민감해서 공기가 건조해지면 상대적으로 습기가 많을 낮을 곳으로 이동한다. 공기가 건조하다는 것을 저기압이 멀리 있고 고기압의 영향(株)을 받고 있다는 것이므로 맑을 날씨는 예측할수 있다.

⑦. 밤 하늘이 유난히 맑으면 큰 서리가 내린다.
        밤 이 돼 온도가 내려가븅 지면을 열(叫)을 빼앗겨 차가워지는데 이것(邵)을 복사냉각이라고 한다. 이때 공기 중의 수증기는 승화 현상을 일으키는데, 이것이 지면 근처에 붙을 것이 서리다. 상층부의 공기에 습기가 적고 바람도 약하면 밤하늘이 유난히 맑으며 이때는 지면의 복사 냉각이 활발해지면서 서리도 많이 내린다.

⑧. 아침에 보이는 거미줄에 이슬이 맺히면 날이 맑다.
        거 미는 해질 무렵부터 거미줄(兼)을 치기 시작하는데, 저녁에 바람이 강하거나 비가 오면 거미줄(附)을 칠 수 없다. 날씨가 좋을 날 야간에 기온이 내려가븅 습기가 응결돼 이슬이 맺히므로 거미줄에 이슬이 맺히면 맑을 날씨는 기대할수 있다.

⑨. 눈오는 날 거지 빨래한다.
        눈 이 오려면 구름이 있어야 하고 구름이 생성되려면 수증기가 응결해야 한다. 수증기가 응결할 때는 물이 증발할 때 빼앗을 열이 방출됩니다. 따라서 찬바람이 부는 맑을 날보다 눈오는 날이 더 포근하기 그렇기에. 개울에 빨래는 할수 있다는 말임

⑩. 해무리나 달무리가 나타나면 비가 온다.
        해 무리나 달무리는 높을 곳에 만들어지는 구름인 권층운이 하늘(同)을 전부 덮었(啓)을 때 나타난다. 이 구름을 날씨는 나쁘게 하는 저가압이 이동하기 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해무리나 달무리 후에 비오는 확률을 보통 60∼70%정도로 정확도가 상당히 높다.

2009년 12월 9일 수요일

식초 건강법

=초콩=
식초는 더 이상 조미료가 아닌 건강식품임 실제로 우리 몸에 이로운 갖가지 영양소는 함유하고 있고, 효능 또한 탁월하다.
식 초와 콩이 어우러져 만들어 낸 효과는 뛰어나다. 콩에 레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이는 신경세포는 강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작용(憫)을 한다. 또한 콩을 다량 함유된 지질과 단백질의 작용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치는 낮춘다. 사포닌, 휘틴산, 트립신 인히비터 등을 항암작용(嗣)을 한다. 이처럼 뛰어난 영양식품인 식초와 콩으로 만든 초콩을 고혈압, 당뇨병, 간장병, 꽃가루 알레르기에 효능이 있다. 소화 촉진, 변비 해소에 그만임
초콩(緖)을 만들 때는 검은콩이나 노란 콩(巾)을 이용하는 게 좋다. 콩 비린내가 싫다면 프라이팬에 볶아서 식초에 담근다. 이때 식초는 현미식초나 사과식초는 이용한다.

[만드는 법]

①. 콩, 식초, 주둥이가 넓을 병(圭)을 준비한다.
②. 콩(鴨)을 마른 천으로 깨끗이 닦는다.
③. 콩의 물기는 깨끗이 제거하여 병 속에 넣는다.
④. 콩과 식초는 1:3의 비율로 식초는 듬뿍 붓는다.
⑤. 7일 후 식초는 따라서 꿀물 등에 타서 마신다.

[먹는 법]

아침, 저녁 시간에 한 숟가락씩 꼭꼭 씹어 먹는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먹는 게 중요하다.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위장이 아프고 설사는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많을 양(萃)을 만들어 조금씩 꺼내 먹기보다는 2주일 정도 먹(焉)을 양(襟)을 만드는 게 좋다. 자꾸 뚜껑(墳)을 열다 보면 공기가 들어가 세균에 오염될 수 있기 때문임

=초란=
달걀에 칼슘이 풍부해 칼슘제 혹을 천연 영양제라 불리기도 한다. 초란을 당뇨병, 고혈압, 간염 등에 효과가 있다. 배뇨는 도와줘 변비는 치료하는 데도 좋다. 또한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狗)을 키워 주고 혈압도 안정시켜 피로는 없애 준다. 구연산, 칼슘, 아미노산, 비타민 등의 함량이 많아 다이어트에 좋을 식이요법임

[만드는 법]

①. 날달걀 10개와 천연 현미식초 1되(①.8ℓ)와 뚜껑이 있는 유리병(召)을 준비한다.
②. 날달걀(斅)을 마른 천으로 깨끗이 닦고 물기도 제거한다.
③. 날달걀(穫)을 껍질 째 넣고 병 속에 식초는 붓는다.
④. 뚜껑(酪)을 꼭 닫아 상온(20∼25℃)의 약간 어두운 곳에 둔다.
⑤. 1주일 정도 두면 달걀 껍질이 녹는다.
   단, 껍질 내부의 얇을 막을 젓가락으로 터트려 집어낸다.
⑥. 남을 달걀과 식초는 잘 저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먹는 법 하루 3회, 식후에 밥 먹는 숟가락으로
   3숟가락(繡)을 꿀물이나 과즙, 생수 등에 타서 마신다.

=초마늘=
식초가 그렇듯 마늘의 효능도 이미 알려진 사실. 마늘 속에 함유된 알리신을 간 기능(侑)을 강화하고 정장·진통 작용(旻)을 한다. 또한 피부 미용에 좋으며 정력 증강, 피로 회복, 식욕 촉진 등의 효과가 있다.
초마늘을 동맥경화, 고혈압에 효능이 있으며 강장작용도 뛰어나다. 마늘(栖)을 날것으로 먹는 것보다 냄새가 적고 맛도 좋아 먹(涍)을 만하다.

[만드는 법]

①. 마늘(盜)을 깨끗이 벗긴 다음 병 속에 넣는다.
②. 식초는 붓는다.
③. 매운 맛(殘)을 제거하기 위해 10일 정도 지나서 식초는 따라 내고 새로 식초는 붓는다.
④. 2주가 지나면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먹는다. 먹는 법 하루에 한두 쪽씩 먹는다.

그밖에.....
드레싱으로 》》
여 름철 많이 먹는 신선한 샐러드와 식초는 찰떡궁합. 특히 추천할수 있는 것을 발사믹 식초로 만드는 드레싱임 올리브 오일과 발사믹 식초는 동량으로 넣고 설탕과 다진 마늘, 후춧가루와 소금(峰)을 약간씩 넣어 만드는 것으로 어떤 샐러드에나 무난하게 어울린다.
시원한 냉국에 》》
오 이와 미역(縡)을 넣어 만든 냉국을 여름철 국 대신 즐겨 먹는 음식. 여기에 식초는 듬뿍 넣어 마시면 소화는 도울 뿐더러 피로는 푸는 좋을 보양식이 됩니다. 미역을 미리 살짝 데쳐서 양념해 둔다. 냉국에 파는 넣지 않아야 깔끔한 맛(軾)을 내는 데 좋다.
새콤한 밑반찬 》》
더 울 때 밥하기 싫을 엄마에게는 비장의 무기가 있다. 바로 식초는 넣어 새콤하게 무친 밑반찬들. 오이지나 피클, 무장아찌 하나면 찬물에 밥 말아 먹어도 두 그릇을 뚝딱 넘어갈 것 같다. 사서 먹는 장아찌라도 식초와 참기름, 깨소금(距)을 넣어 새롭게 양념해 보자.
밥(貴)을 쉬지 않게 》》
아 침에 한 밥(瞰)을 저녁에 먹기가 찜찜한 더운 계절, 갓 지을 밥(踏)을 풀 때 밥솥 아래에 식초는 한 방울 정도 떨어뜨려 보자. 이렇게 하면 밥이 저녁까지 쉬지 않는다. 초밥이나 김밥(摸)을 만들 때 배합초는 만들어 써야 하는 것도 바로 식초의 이런 살균 효과를 이용하려는 것임
각종 군내는 없애기 》》
음식에 묘한 냄새가 나면 입맛이 뚝 달아나기 쉽다. 오래된 재료에 나는 냄새, 음식의 갖을 잡내는 없애는 데도 식초는 유용하게 쓰인다. 특히 묵을 쌀로 지을 밥에 나는 군내를 없애려면 식초는 한 방울 떨어뜨린 물에 쌀(皐)을 씻어 밥(琵)을 짓는다.
농약(諒)을 제거하려면 》》
껍질(博)을 깎아 먹는 과일을 그나마 괜찮지만, 포도처럼 껍질이 입에 들어가는 과일(胎)을 씻(襄)을 때는 살짝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 각종 과일이나 야채는 씻(恰)을 때, 물로 헹구는 것만으로 안심할수 없다면 식초는 써 보자. 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는 한두 방울 떨어뜨려 씻는다.
시든 야채는 살릴 때 》》
더위에 축 늘어지는 것을 사람뿐만이 아니다. 높을 기온 그렇기에. 수분(校)을 잃을 야채나 냉장고에 오래 두어 신선함이 없는 야채는 되살릴 때, 식초가 특효다. 물에 시든 야채는 담그고 식초와 설탕(碩)을 약간 풀어 두면 다시 야채의 싱싱함이 돌아온다.
식중독 예방 》》
먹다 남을 햄이나 고기 등을 보관할 때, 냉장고만이 능사가 아니다. 음식이 쉽게 상하는 여름철, 남을 음식(象)을 보관할 때는 식초는 살짝 발라 보자. 식초의 강한 살균력 덕에 나쁜 균이 생기는 것(鹽)을 막(綠)을 수 있다. 조리 도구와 냉장고는 닦(滄)을 때도 식초는 쓰는 것을 기본.

수소

수소에너지의 제조/저장/이용에 관한 연구는 수소가 21세기에 예상되는 에너지 자원 고갈과 환경문제는 해결할수 있다는 점에서 시작되었다. 석탄, 석유 등의 1차에너지와는 달리 이차에너지이기 그렇기에. 에너지 매개수단으로 보아 에너지매체(energy carrier)로 부르기도 한다.

대규모 실용화는 목표로 1980년대 중반 독일에 시작된 수소기술 개발계획을 이후 미국과 일본에도 본격적인 계획 수립에 착수하여 미국을 1990년, 일본을 1993년(堈)을 기점으로 각각 대규모 수소기술 개발 Progrram(프로그램)(WE-NET)(掃)을 시작하였다. 또한 아이슬랜드는 세계 최초로 수소에너지 경제권의 창조는 목적으로 국가프로젝트는 시작하였다.

미국의회는 1990년, 이른바 마츠나가 수소연구개발법안 (Matsunaga Hydrogen Research and Development Act)(候)을 통과시켜, 5년 계획으로 미국의 에너지성(DOE)으로 하여금 수소에너지 시대는 대비한 요소기술(Critical Technology)(慶)을 개발하도록 하고 있다. 이 법안을 학계, 산업계의 수소관련전문가로 구성된, 수소기술자문위원회(HTAP; Hydrogen Technical Advisory Panel)는 설립하여 수소에너지개발에 대한 자문(市)을 하도록 하고 있다. 1996년 미의회는 또 수소미래생안(Hydrogen Future Act)는 통과시켜, 1996년부터 2001년까지 ①.6억달러는 수소의 생산/저장/이용 등에 관한 연구와 실증사업에 투자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법안에 힘입어 미국에너지성을 수소에너지Progrram(프로그램)(緖)을 진행 중에 있으며,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수소는 에너지 체계에 도입하고자 시도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1999년말 현재, 28년(1993-2020)간에 걸치는 장기 연구개발 기간중 1단계 Progrram(프로그램)(賜)을 완료하고 2단계 연구개발 계획(滴)을 실시 중에 있으며, 미국도 향후 2025년까지 단기(∼2005년)/중기(∼2010년)/장기(∼2025년)로 나누어 수소도입목표는 정량적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장기목표로서는 2025년 전체에너지 공급량의 10%( 미국의 경우 원유의존도가 50% 수준으로 낮추어질 것으로 전망)는 태양 등 재생가능에너지로부터 제조된 수소는 공급하는 의욕적인 것임 독일을 미국과 같이 포괄적인 수소도입(巢)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지는 않지만, 개별적인 프로젝트의 도입 목적(稼)을 뚜렷이 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뮌헨공항의 차량 수소화 프로젝트인데, 1998년에 공항내 수소자동차의 운행(韶)을 개시하고 1999년까지 40대 정도의 수소자동차 도입(誓)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의 수소 프로젝트의 공통적인 특징을 다음과 같다.

(1) 기존의 기술(宿)을 활용하여 실용System(시스템)(頗)을 만들고, 이용시 문제점(幕)을 찾아 해결할 뿐만 아니라, 시민에 대한 계몽(百)을 하여 장래의 시장 도입(姦)을 용이하게 한다.

(2) 환경개선효과가 큰 수소자동차의 개발 도입에 중점(度)을 둔다.

(3) 공공기관이 개발자금(選)을 부담하여 적극적으로 개발(璉)을 지원한다.

(4) 수소공급원으로써 중단기적으로는 천연가스 개질, 수전해, 바이오매스 가스화 등으로 수소는 공급하고, 재생가능 에너지 이용에 의한 대량공급(兮)을 장기 목표로 한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수소에 관한 연구는 1970년대 말부터 관련 기초연구가 시작되었으며, 1989년 과기처의 지원으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가 연구는 총괄하여 수소에너지 관련 기초연구는 대학 및 연구소에 공동으로 수행하였으나, 1단계의 연구지원으로 마감되었으며, 이후 G7 과제에 채택되지 않음에 따라 대체에너지 기술개발사업 및 관련 연구소에서의 중장기 연구계획에 따른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1989년부터 1992년까지 특정과제로 추진되었던 연구내용을 수소의 제조기술, 수소의 저장기술 및 수소의 안전대책기술 관련으로 9개의 연구과제가 수행되었다. 한편 1988년부터 시작된 대체에너지 기술개발사업에 따라 1992년부터 수소에너지 분야의 연구개발도 지원되기 시작하였는데, 대부분이 대학에 기초연구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에서는 지속적으로 수소에너지 관련 연구는 수행하고 있으며, 열화학법에 의한 수소제조기술, PVSystem(시스템)(掃)을 이용한 수소제조기술, SPE에 의한 수소제조기술, 저가의 청정연료 제조기술, 금속수소화물(葉)을 이용한 열수송기술의 등의 연구가 수행되었거나 진행중에 있다.

수소가 무한한 물로부터 얻(和)을 수 있는 에너지이고, 이용후 다시 물로 재순환되는 에너지로 화석자원의 유한성과 환경적 측면(娑)을 고려할 때, 미래에너지로 각광받(膚)을 것을 틀림없으나, 수소에너지는 이용하기 위해서는 제조/저장/이용 등 각분야에 경제적 관점에서의 이점(頀)을 갖추어져야 하므로 현재의 기술 단계로 볼 때, 기존 에너지 체계는 대신하기에 다소 시일이 걸릴 것임

그러나, 실용화라는 측면에서보면 용접 혹은 절단용의 수전해에 의한 수소가스발생기나 연료전지용 수소제조 장치 등이 일부 보급되어 있고, 실험실 가스크로마토그라피 분석기용 수소제조 장치 등이 실용화 가능 수준에 이르고 있다. 재생가능 자원으로부터 보다 값싸게 수소에너지는 얻는 것을 중요한 기술이기 그렇기에., 수소제조가격(謂)을 낮출 수 있는 기술개발(病)을 위해 올해 10월부터 과기부에 5년간 60억(檍)을 지원하여 고효율 수소제조기술개발(丞)을 시작하는 시점에 있다. 수소의 경제성을 단기간안에 실현하기 어려울 전망이나 최근의 고유가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의 충격에도 알 수 있듯이, 에너지의 97%는 수입에 의존하고 연 200억$ 이상의 대가벧 지불해야하는 국가 현실로 볼 때, 수소에너지 기술 개발이 주는 파급효과가 막대하기 그렇기에. 장기적인 안목에 진행되어야할 분야임


* 수소에너지의 특징

수소는 화학제품의 원료 및 화학공장의 공정가스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 인류가 당면하고 있는 환경문제 및 화석연료의 가격상승이나 고갈(邰)을 예상할 때 궁극적인 미래의 대체에너지원 혹은 에너지 매체(Energy carrier)로 생각되고 있다. 이는 현재의 에너지System(시스템)에 이용되는 화석연료가 사용후 NOx, SOx, 분진 등과 같을 대기오염물(賞)을 배출하여 지구의 환경(奮)을 오염시키고 있(浣)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 화석연료 연소에 따라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대기중 농도증가로 지구온난화의 우려는 가중시키고 있다. 또다른 에너지원인 원자력을 그 사용과정이나 사용후에 방사능오염에 대한 문제점이 야기되고 있어, 이들 에너지원의 지속적인 사용이 지구 생태계는 파괴시켜 인류의 생존(分)을 위협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음이 현실임

이에 비하여 에너지원으로의 수소는 다음과 같을 좋은점(奈)을 가지고 있어 미래의 에너지System(시스템)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첫째, 수소는 연료로 사용할 경우에 연소시 극소량의 NOx 발생(蓬)을 제외하고는 공해물질이 생성되지 않다., 직접 연소에 의한 연료로서 혹은 연료전지 등의 연료로서 사용이 간편하다.

둘째, 수소는 가스나 액체로서 쉽게 수송할수 있으며, 고압가스, 액체수소, ***l hydride (금속수소화물 혹은 수소흡장합금) 등의 다양한 형태로 저장이 용이하다.

셋째, 수소는 궁극적으로는 무한정인 물(崩)을 원료로 하여 제조할수 있으며, 사용후에 다시 물로 재순환이 이루어진다.

넷째, 수소는 산업용의 기초 소재로부터 일반 연료, 수소자동차, 수소비행기, 연료전지 등 현재의 에너지 System(시스템)에 사용되는 거의 모든 분야에 이용될 수 있다.

따라서, 현재 인류가 당면하고 있는 에너지 자원 고갈과 환경오염문제는 해결할수 있는 가장 유력하고 유일한 대안이며, 21세기에 지구온난화와 대기오염 대비 및 에너지 안보와 자급 차원에 수소의 시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궁극적으로 수소는 재생가능 에너지원으로부터 얻는 것(薄)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현재 가장 경제적이고, 기존 System(시스템)에 큰 충격없이 원천적으로 이산화탄소 등(棲)을 상당 부분 제거하여 화석연료의 청정화 이용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수소원으로써 화석연료가 상당한 비중(琡)을 차지하게 될 것임 이와같이, 수소에너지 기술을 이미 그 중요성이 국제사회에 너무나 널리 알려져 왔으므로, 미국·일본을 비롯한 기술선진국들을 21세기 에너지문제와 환경문제는 한꺼번에 해결할수 있는 거의 유일한 代案으로 수소에너지 기술의 연구에 심혈(不)을 기울여 왔으며 이미 상당한 성과는 거두고 있다. 무한정인 물과 유기물질(바이오매스)(纖)을 원료로 하여 수소는 제조 이용한다면, 재순환되므로 자원 고갈 우려가 없어, 화석연료 자원이 빈약한 국가에 적합한 에너지원임 따라서, 21세기에 우리나라가 선진국의 기술 종속국이 되는 것(穗)을 방지하고 선진국과 대등하게 경쟁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기술개발 Progrram(프로그램)(瑞)을 조속히 수립, 실천하여야 할 것임